:: 여름철 필수 영양 관리법 ::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하면서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어 야외에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 여름철 신체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 *
미네랄: 땀을 흘리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중요한 미네랄이 손실됩니다. 미네랄 보충제를 섭취하여 땀으로 잃은 필수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비타민C: 강렬한 햇볕 아래에서 하루를 보낸 날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름에 먹으면 몸에 좋은 식품 (과일, 채소) ::
1. 수박
수박은 90%가 수분이기 때문에 여름에 섭취하면 수분이 풍부해 더운 여름날에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합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수박처럼 우수한 라이코펜 공급원으로 붉은색이 짙을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높습니다.
3. 오이
오이는 청량감을 주고 수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더운 여름에 수분을 보충하려 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칼륨 및 나트륨 같은 중요한 미네랄과 비타민A와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4. 복숭아
복숭아는 피부 보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섬유소도 풍부합니다.
5. 레몬
레몬은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레몬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철분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6. 베리류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와 같은 베리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더운 여름철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7. 피망
피망은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 B군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피망은 감귤류보다 비타민C가 훨씬 풍부하며 섬유소, 구리, 망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8. 옥수수
옥수수는 소화 조절 및 변비 예방을 돕는 섬유소뿐 아니라 피부와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옥수수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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