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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6

[클린뷰티 생활] 피부에 '술'이 미치는 영향

우리는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술을 두배로 먹는다. 이는 피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술은 피부에 염증, 피부톤, 주름, 수분 부족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술은 영양소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한다. 간의 기능 저하, 면역 저하, 호르몬 붕괴, 세포 손상, 당뇨 등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 술을 멀리하면, 몸은 건강해지고 피부는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또 나이가 들면 더 술을 줄여야 한다. 20살 때 술을 마시게 되면 약 3시간 후에 술이 몸에서 빠져나가고, 40살 때는 평균 33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I 술(알코올)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1. 건조함 술은 강력한 이뇨제 역할로 체내에서 탈수 현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수분 부족은 실제로 우리가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클린뷰티 추천템] 아이허브 '티트리 밤' 추천

나는 '클린 뷰티'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아주 까다롭게 화장품을 구매했다. 내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로 예민한 피부라고 생각한다. 20대 때는 항상 트러블로 고생을 했다. 그런데 20대 후반에 좋은 의사를 만나서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판명을 내려줬고 처방이 아주 잘 맞아 그때야 나의 문제점을 알고 도전을 시작하였다. 그전에는 그냥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광고가 맘에 드는 화장품 정도로 구입하여 사용했기에 피부가 잠잠할 날이 정말 별로 없었다. 하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거의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들을 써야 하는 아주 까다로운 피부였다. 사실 정의된 건 없지만 그냥 내가 몸소 느낀 점이다. 그래서 돈과 시간, 마음에 상처로 20대를 보냈다. 30대인 지금은 웬만한 기초 제품은 만들어 사용 중이고..

[클린뷰티] 이니스프리에 '클린뷰티 + 환경보호' 운동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국내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꾀 오랜 시간 동안 환경 운동을 해왔다. 사실 예전에는 제주도에 깨끗한 섬 이미지에 초점이 컸지만 이제는 '클린뷰티'에도 정성을 담는 것 같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니스프리'가 계속해서 클린 뷰티에 정성을 쏟아 한국 '클린 뷰티'시장에 영향력 있는 이미지를 심어 주었으면 한다. '이니스프리'가 내놓은 '클린 뷰티' 상품을 알아보자. - 리스테이 임브레이싱 핸드워시 Herbal Floral Woody 향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피어나는 거품이 손 사이사이 섬세하게 깃드는 클린뷰티 핸드워시 * 10 free : PEG계면활성제,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광물성 오일, 솝, 실리콘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 졸리디닐 우레아,..

[클린/비건 뷰티 추천템] 스틱 파운데이션 Au Naturale (Zero Gravity C2P Foundation)

클린 뷰티 파운데이션 Au Naturale (Zero Gravity C2P Foundation) ​ 아주 괜찮은 파운데이션을 찾았다. 요새 계속 애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려 한다. 그동안 나는 파운데이션을 못쓰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살아왔다. 유튜브에 예쁜 언니들이 나와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하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부럽고 대리만족이 되었었다. 사실 편리하면서도 잡티를 가릴 수 있는 최고에 색조 화장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포기하고 있던 순간에 발견하게 된 제품이다. 혹시 트러블성 피부를 가지신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다. 아 또 좋은점은 스틱형태라 손에 뭍지 않는다는거다.​ ​ 이 파운데이션을 잘 사용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다. 붓으로도 손으로 다 해보았지만, 나는 '리얼 테크닉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

[클린뷰티] 화장품 선택에 피해야 할 '유해성분'

겉으로 보기엔 클린해 보이는 화장품들. 과연 성분도 괜찮을까?? 무지했던 때에 광고와 패키지에 의존해서 구매했던 화장품들이 너무 야속하다. 아무리 성분 규정을 한다 해도 모든 종류에 화장품에 들어있지 않다고 단정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우리가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왜 성분이 중요한가? 그것은 우리의 건강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독성 성분들의 대부분은 암 유발, 호르몬 교란, 피부나 눈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과 연관되어 있기에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ㅣ 화장품 선택에 피해야 할 '유해성분' 15가지 ㅣ 1. 합성 향수 Fragrance (리모넨, 벤조페논) 중추신경계 질환, 두통 메스꺼움,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WG의 연구결과 17개의 유명 상표 향수 제품에서 평..

[클린뷰티] 선크림 고르는 법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비교를 통해 무기자차 선크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보았다.(주요 성분에 대한 비교) 하지만 무기자차 선크림에 주요 성분(자외선 차단 역할 성분)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에 들어가는 첨가된 성분도 꼭 챙겨서 보는 게 좋다.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무기자차 광물에서 추출한 무기 산화물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튕겨낸다.(바르는 즉시 차단)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음(유아용) 백탁 현상 유기자차 화학적 결합 구조로 만들어진 성분(아보벤존, 옥시벤존) 자외선을 흡수한 뒤 열로 방출하여 차단시킨다.(피부 트러블 유발) 우수한 발림성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함 환경에 악영향 왜 '유기자차' 선크림이 해로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