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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항로 맥주 "
(본점 탐방)
본점에서 직접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술을 잘 못하지만 디자인에 마음이 뺏겨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박물관을 구경하고 굿즈를 구매하는 느낌이 들었다.
세트 구성으로 구매해서 두 종류를 맛보았다.
파도, 사브작
결론은 사브작IPA가 내 입맛에 맞았다.
시트러스 향과 맛, 탄산 모두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랄까?
캔맥주보다 병맥주가 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
감칠맛이 나면서 조화가 아주 좋은 IPA였다.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는 맥주였고 그래서인지 많은 음식점들과 콜라보로도 아주 잘 나가는 브랜드인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 5도 이하밖에 못 먹는 알코올 쓰레기 기준 )
★★★★★
레트로적인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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