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든 식품이든 생활용품이든 꼭 성분표를 보고 사는 편이다.마트를 가도 행사 판매하시는 분들이 권해주시는 것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화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라 엄청난 지식이 있지도 않다. 그런데 성분은 공부하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생활 속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알고 있으면 좋고 주변에 알려주는 재미도 있다.알지 못했던 시절 나는 피부 트러블로 꾀 오랫동안 고생하고 힘들었다. 그게 계기가 되었다.또 유명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아직도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다.그래서 더군다나 우리 스스로가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ㅇ 비건 뷰티란 veganbeauty 비건 뷰티란 동물성 재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무차별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가리킨다. 대부분의 동물 실험은 성..